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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박물관-피피타판 행찻 (National Museum)
타마셋 대학에서 삔까오 다리방면 3, 6, 39번 버스를 타면 갈수 있는 곳입니다.
한 번도 외세의 지배를 받지 않았던 국가여서인지 자체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어 국립 박물관 또한 동남아시아에서는 손꼽히는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 독립국가인 수코타이 시대 이전부터 현재의 왕실의 유물,

불교 유물들까지 다양하게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담논 사두악시장 주변의 수상가옥

담논사두악 수상시장

방콕에서 칸차나부리로 가는 길인 랏부리주에 위치한 담넉싸두악 수상시장은

방콕주변에 위치한 수상시장 중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채소나 과일이

주로 많이 거래되며 쌀국수나 바나나구이 같은 현지음식을

가장 싸고 맛있게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태국의 생활과

문화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으로 방콕을 여행하는 자유여행관광객의

필수 코스입니다.

오전에만 물을 열며 찾아가는 방법은 방콕 남부버스 터미널에서 담넌

싸두악행 버스로 2시간 정도 가면 됩니다.  

 

룸피니 공원-쑤언 룸피니 (Lumpini Park)
차이나타운에서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남쪽으로 위치한 실롬, 수리웡, 뉴로드는,

라마4세이후 계속적으로 서구화되어, 현재 수많은 외국기업과 특급호텔이

즐비해 있는 중심가입니다.

그 옆에 위치한 룸피니 공원은 태국왕실의 소유지로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도심의 시민 휴식처입니다.

공원 안에는 큰 호수가 있고, 오리배를 타고 호수에서 여유만만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며, 가족이나 연인과

산책을 나온 소박한 태국의 시민들과 만나 친구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비만멕 궁전-프라 티낭 위만멕

비만맥 궁전(Vimanmek Palace)은 세계 최대의 티크 목조(오목나무)

건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현지에서 위만멕이라 불리우는 이 고풍스러운 궁전은 '구름위의 집'이란 뜻이며,

190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특히, 태국의 위대한 왕중의 하나로 알려진 라마 5세가 1910년 임종전까지

즐겨찼던 곳인 두싯 정원이 안에 있습니다.
총 3층 건물에 81개의 방과 큰 홀, 테라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유럽이나

아시아 각국에서 선물로 보내온 가구와 장식품, 도자기들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장료 : 50밧(왕궁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무료, 30일 유효)
위치 : 랏담넌 거리 주변의 두싯 정원안에 위치
70번 버스 - Uthong Nai road 하차
버스탈때 알아 두어야 하는데 에어컨 버스와 에어컨 안달린

버스가 태국에는 있습니다.

16(에어컨), 18, 28, 108번 버스 - Ratchawithi road 하차
9(에어컨), 56, 72, 99, 110번 버스 - Dusit Garden 하차 
개장 시간 : 09:30 - 16:00(마지막 입장은 15:15)
주의 사항 : 반바지, 미니스커트는 입장금지(입구에서 긴치마와 바지를 빌려줌)
▶주의 사항 : 각각의 건물마다 입장권을 검사하므로 입장시

입장권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에메랄드 사원(왓프라께오)왓프라케오

왕궁안에 있는 사원으로 왓프라께오(에메랄드)사원 이라고 부르는데 왓 프라께오,

또는 온통 에머랄드와 같은 보석으로 치장했다고 해서 간단히 줄여서 에머랄드 사원

이라고 부르는 이 사원은 태국 내 1천9백개의 사원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곳입니다.

왓(Wat)은 태국어로 사원(temple)을 의미합니다.
1782년에 건축된 왓 프라께오(Wat Phra Kaeo)에는 15세기 라오스에서 만들어진

불상을 18세기 말에 이곳으로 옮겨온, 태국인들이 국보 1호로 꼽는 75㎝

높이의 신비스러운 에메랄드 불상이 있습니다.

 원래 이 불상은 라오스에서 가져와, 새벽사원에 모셔졌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으며, 불상이 있는 사원 건물 입구에는 우리나라에 해태상이 있는

것처럼 가루다 상이 우뚝 서있습니다.

태국인들이 매우 자랑스러워 하는 에메랄드 불상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태국의 국왕이 직접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을 거행하기도 합니다.
에메랄드 사원과 태국의 왕궁은 연결되어 있어서 함께 관람이 가능합니다.
가루다(Garuda)는 가루라(迦樓羅) 또는 불경에는 황금빛 날개와 머리를

가졌다고 해서 금시조(金翅鳥)

또는 묘한 날개를 가졌다고 해서 묘시조(妙翅鳥)라고도 합니다.

생김새는 독수리와 비슷하고 날개는 봉황의 날개와 같다고 하며

사천하(四天下)의 큰 나무에 살며,

한번 날개를 펴면 360리나 펼쳐지고 용(龍)을 잡아먹고 산다고 합니다.

대승(大乘)의 경전에서는 천룡팔부(天龍八部衆)의 하나에 들어가 있으며,

밀교에서는 범천(梵天)·대자재천(大自在天)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이 새의 모습을 빌어 나타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실의 동물 외에 용(龍, dragon), 나찰(羅刹), 야차(夜叉),

건달파(乾達婆, Gandharva)와 함께 신화적 공상의 존재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가루다는 현재 인도네시아 항공사의 심벌로 사용되며, 이외에도 네팔이나

불경의 영향을 받은 인도 근처의

국가에서 종종 발견되는 용어입니다.

 

마사지로 유명한 왓포의 와불상

왓포는 태국 왕궁에서 나와 따이왕 로드를 건너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마사지 사원으로도 잘 알려진 곳으로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중의 하나입니다.
왓포는 약 200여년전 짜끄리 왕조의 창시자인 라마 1세에 의해 지어졌으며 태국인들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이곳은  태국 전통의학 총본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태국 최초의 대학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원의 인기 비결은 아무래도 누워있는 불상, 바로 와불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원내에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이 와불상의 길이는 46미터, 높이는 15미터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며

황금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와불의 모습은 부처가 열반에 드는 과정을 묘사한 것인데 이곳에서 참선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태국 전통맛사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왓포 내부에 있는 맛사지

스쿨은 태국 전역에 펼쳐져있는

맛사지 샵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특히 이곳에서 주는 수료증은 다른 맛사지

전문가들보다 우수한 기술을 갖춘 인재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고 합니다.

 

왕궁

방콕의 왕궁은 태국인들의 자부심이 베여있는 곳으로 1782년 라마 1세에 의하여 세워졌으며

이때 방콕으로 수도도 옮겨졌으며 장엄하면서 화려한 장식이 타이 전통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태국의 많은 왕들이 대관식을 거행하는 왕궁은 내부로 들어 갈 수록 더욱

화려해 지는데,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사원들이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실 정도이며 궁전 주변에는 유럽풍의 건축물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는 태국이 근대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現) 태국의 국왕(King Bhumibol Adulyadej)은 살아있는 사람으로 가장 고액권

화폐에 실릴 정도로 존경을 받으며, "살아있는 신"으로 태국인들의 존경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왕궁에서 짧은 치마나 반바지, 슬리퍼 차림은 피해야 하고 왕의 사진이나

왕을 모욕하는 행위를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만약 반바지를 입었을 경우 왕궁 앞에서 치마처럼 둘러서 가릴수 있는 천조각을

빌려서 입장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이곳은 한국인 가이드가 동반할 수 없는 지역이라 혼자서 들어가거나

아니면 태국인 왕궁 가이드를 동반해야 합니다.

현재 이곳은 실제로 왕은 살지 않는 구(舊) 왕궁이 되었지만, 많은 여행자들은

그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살고 있는 곳을 가보고 싶어합니다. 
에메랄드 사원과 태국의 왕궁은 연결되어 있어서 함께 관람이 가능하니,

꼭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짜오프라야 강

방콕의 젖줄로 불리우는 짜오 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 핑강, 왕강, 욤강,

난강이 만나 형성된 짜오프라야강은 방콕을 관통하여 태국만으로 나는 강으로

우리나라의 한강과 같은 방콕의 젖줄로서 니콘사완으로부터

사멋프라카른의 태국만에 이르는 375Km를 흐릅니다.

수심 5~20미터, 폭 200~1,200미터, 강유역 면적 19,390㎢인 짜오프라야

강을 중심으로 약 8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양의 베니스"로 불릴 만큼 강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생활 문화는 경제

성장이후 심각한 오염에 이르게 되었고 현재 방콕과 우타이타니에서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등 짜오프라야 강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도 짜오프라야 강 유역으로 왕궁, 에메랄드사원, 새벽사원 등의

문화 유적과 차이나타운, 카오산 지구 등의 독특한 태국의 생활문화가

펼쳐져 있고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수상촌도 존재하고 있는

방콕 관광의 핵심 지역입니다.

 

새벽사원(Wat Arun:The Temple of Dawn)

태국의 10B 동전에도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높이가 104미터에 달하는 사원은

도자기 조각이 붙어 있어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야간에는 인공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를 자랑합니다.
이 사원은 아유타야 왕조 때 만들어졌으며, 처음에는 현재 태국의 국보 1호인 에메랄드

불상을 라오스에서 가져와 이 절에 모시는데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방콕의 라마 2세가 새벽사원에 이 위대한 탑을 세울것을 생각하였고,

 새벽사원에 있는 이 탑은 힌두-불교 우주론의 신화적인 수미산(Mt. Meru)을

상징하고 있다고 합니다.

 

좁은 기차길 양옆으로 열리는 시장-위험한시장(Talat Antarai)

철도를 사이에 두고 양 옆길에 시장이 열려 '위험한 시장'이라고 불리는 이 곳은

하루에 4번 기차가 지나가는데

기차 출발시간이 되면 물건을 안쪽으로 치우고 기차가 지나가면 다시

물건을 팔기 시작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두싯정원-두싯궁전(실제 왕이거주하는 궁전)

 태국의 라마 5세가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만든 정원으로 여기서 두싯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을 의미합니다.
두싯정원 안에는 비만멕 궁전과 아난타 사마콤 궁전, 왕실 코끼리박물관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  에메랄드사원이 있는 왕궁에는 실제 태국의 국왕은 거주하지 않으며

왕은 두싯 정원 옆의 두싯 궁전에 거주하며,

우리를 반겨주기에 여행객들이 너무 많아 얼굴보기도 힘듭니다.

위치 : 랏담넌 거리 주변의 두싯 정원안에 위치
70번 버스 - Uthong Nai road 하차
16(에어컨), 18, 28, 108번 버스 - Ratchawithi road 하차
9(에어컨), 56, 72, 99, 110번 버스 - Dusit Garden 하차 

 

 

랑쑤언 (Lang Suan)

룸피니 공원과 길을 접하고 있는 랑쑤언에는 이름난 레스토랑과 라이브 바가

즐비하며 시끄럽지 않은 도심의 밤을 곁에 두고 싶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적당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호랑이 공원Tiger Zoo(타이거쥬)

촌부리의 농캄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시라차 호랑이 공원은 100에이커가

넘은 대지위에 세워졌으며, 1997년 4월 23일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곳은 200마리가 넘는 벵갈 호랑이와 100,000마리 이상의 악어,

그 밖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묘기를 보여주며 관광객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라차 호랑이 공원에서는 발리 호랑이부터, 카스페인 호랑이, 인도-중국 호랑이,

자바 호랑이, 뱅갈호랑이, 남중국 호랑이,수마트라 호랑이까지 전세계 다양한 호랑이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동물들의 아기자기한 쇼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호랑이, 악어, 사자, 원숭이, 곰의 써커스와 호랑이가 우유먹는 모습,

호랑이와 돼지가 함께 노는 모습,

돼지 경주는 매우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

찾아가는 방법 : 방콕 시외곽 동남부 파타야 방면의 시라차지역

(방콕에서 2시간, 파타야에서 30분 소요)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신공항의 위치는 방콕에서 동쪽으로 30km 정도 떨어져있는 방 플리(Bang Phli)지역의

라차 테와(Racha Thewa)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완나품 신공항에는 3개의 입국장(A, B, C)이 있는데 2층에 있습니다.

A는 국내선 입국장이며 B, C는 국제선 입국장 입니다. 입국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 로비 또는 4층 출국장 출구로 나가면 버스,택시 및 리무진을 탈 수 있습니다.

3층은 매점 및 만남의 장소가 있습니다.
4층은 출국장이 있는곳으로 해당 항공사의 카운터로 가서 수속을 하는 곳입니다.

공항료는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동으로 공항 이용료를 납부할 수 있는 기계가

있으므로, 지폐를 투입한 뒤 납부 영수증을 받으면 됩니다.

 출국 게이트로 들어간 후 공항세 납부 영수증 및, 여권 심사를 받은 후 면세점 구경을

하시고 탑승시간에 맞추어 해당 게이트로 이동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방콕까지는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되며, 타이항공(TG),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오리엔트타이(OX), 푸켓에어(9R),

타이스카이항공(9I)이 직항 운항하며, 싱가폴항공(SQ), 중국항공(CI),

에바항공(BR)등이 직항 및

또는 중간 경유편으로 방콕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태국 국내선 주요 노선(태국내 대부분의 도시에 취항)
1.방콕 - 푸껫 (약 1시간 20분소요),2.방콕 - 치앙마이 (약 1시간 10분소요),

3.방콕 - 코사무이 (약 1시간 소요)
4.방콕 - 핫야이 (약 1시간 30분소요),5.방콕 - 치앙라이 (약 1시간 20분소요)

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몽페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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