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본 호텔은 2016년 9월29일 투어존 단독 답사여행의 마지막날 제일 마지막시간에 방문했던 곳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입니다.

그랜드벨라스 리베라마야의 경우 멕시코 칸쿤에서 가장 넓은 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리조트로

룸 카테고리 섹션별로 레스토랑이 2~3개씩 별도로 있으며 전망으로 나누면 정글뷰, 오션뷰가 있습니다.

섹션간 이동하시려면 내부에서도 차량을 타고 이동하기도 합니다.

전체 섹션은 3개로 구분되는데요.

젠섹션, 암바사도르섹션,그랜드클래스섹션 3곳으로 운영됩니다.

젠섹션은 일반체크인이며, 암바사도르섹션은 기본 체크인이지만 앉아서 체크인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랜드 클래스섹션은 프라이빗 체크인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도착하시면 마치 성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 웅장한 곳입니다.

 

 

웰컴드링크 도착하시면 요렇게 제공해 드리는데 테이블이 철재더라구요~

상당히 특이합니다.

 

 

리셉션과 컨시어지데스크를 운영합니다.  오른쪽과 왼쪽으로 구분됩니다.



 

 

이 호텔은 다이아몬드5개를 받은 호텔이라고 합니다.

다니다보면 레스토랑이나 스파, 특별한 장소에 이런 표시가 있습니다.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자부하는 그런 상패라고 합니다. 

 

 

각섹션별로 로비가 별도로 있기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경우 식사할때 불편할수 있으므로 레스토랑도

각 섹션별로 있고 메인 레스토랑도 각 섹션별로 잘 준비 되어있습니다.

 

 

KOI

 

-이곳은 레스토랑이 아니구요, 최고급 스포츠바 입니다.

저녁시간에만 여는데 뮤직비디오도 보실수 있고 편안히 앉아서 술도 드시고 춤도추시고 하실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인데도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나 스포츠, 영화등을 감상하실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 앉아서 술도 드실수 있구요^^

 

 

인테리어면에서만 봐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서비스도 상당히 정중합니다.

 

 

 

 

 

GIM

 

휘트니스 클럽인데 운동기구도 상당히 많고 역시 넓습니다. 수건과 물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SEN LIN RESTAURANT

 

- 역시 최고급 아시안 레스토랑이구요.

 

 

 

대기 장소만 이정도 크기입니다.

사람이 많다고 했을경우를 가정해서 만든 장소지만 레스토랑 규모가 아주크기 때문에 무리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겠죠!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서 아주 붐비지 않는한 레스토랑 이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여기부터 저 끝까지 레스토랑 공간이구요. 젓가락도 나무젓가락이 아닌 쇠젓가락을 사용합니다.

 

 

이 호텔은 칸쿤의 호텔죤에서 멀기 때문에 들어오면 나가기가 불편하기때문에 이 호텔(리조트)내에 많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편안하게 쉬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공간입니다.

 

 

 

구역을 나누어서 이정표로 길에 표시가 되어있는데 너무 넓어서 길을 잃어 버릴수도 있다니

잘 확인하시고 다니셔야 하겠죠!

 

 

세노테

 

젠 섹션에는 정글 뷰가 나오는 객실인데 역시 최고급 룸이구요~ 요기 보이는 것은 세노테라고 하는데

우리말로 하면 우물동굴

 

 

 

이런 통로를 통해서 객실로 가실수 있기때문에 비가 올때도 비 안맞고 이동이 가능합니다.

 

 

젠섹션의 컨시어져 데스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젠 객실 안내입니다.

 

 

젠 스윗

 

젠섹션에 있는 기본적인 룸이구요~ 방 크기가 넓어 모든 룸이 스윗룸이며 가족들이 와서

묵더라도 가능할 정도로 룸이 큽니다.

정글뷰인 객실이며 창을 열면 숲과 연못이 바로 앞에 있는데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외부에서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거의 대부분 방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나 티도 드실수 있구요~

미니바, 주류, 어메니티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룸내에는 데낄라나 스낵(과자,스닉커즈..) 이런거 준비되어 있구요, 테이블과 각종 가구는 원목, 나무 쟁반, 협탁...

고급스럽습니다.

주류나 음료,스낵등은 드시면 다시 채워주구요.

다른건 여기서 맘껏 드셔도 되시는데 막상 퇴실하실때 가져가기 눈치 보이지만

그랜드벨라스(그랑벨라스)로고가 세겨져 있는 데낄라는 가실때 가져가도 됩니다. 선물이랍니다.^^

 

 

 

퀸사이즈 베드가 두개라 4명이 충분히 잘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구가 고풍스럽지만 전부 거의 새가구입니다.

 



 

 

욕실과 침실이 구분되어있지만 이렇게 문을 열면 욕실에서 침실이나 밖을 바라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방마다 스파 메뉴도 보실수 있도록 해두어서 손쉽게 예약하실수 있도록 되어있고 24시간 룸서비스 신청도 가능합니다.

정말 디테일한것까지 신경을 많이 쓴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룸이 이 리조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제일 저렴한 룸인데 이렇게나 좋습니다.^^

 

 

 

센풀

 

주변에 있는 풀장입니다.







 

 

CHAKA

 

- 성수기일때는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뷔페식 레스토랑으로 저녁식사는 유카탄 요리를 제공합니다.

비수기 일때는 메뉴 음식으로 제공되는데 그냥 드시고 싶으신거 주문하셔서 드실수 있습니다.

칸쿤이 유카탄반도에 있는데 바로 멕시코 전통 요리입니다. 

젠섹션의 메인 레스토랑입니다.







 

 

여기 앉고 싶은 곳에 앉으셔서 식사 하시면 되십니다.

 

 

 

스파 그랑벨라스

 

- 스파의 이름이 뭐냐라고 물어보니 스파라고 말하네요~ 별도의 이름이 없다네요.

중남미 스파중에 가장 큰규모입니다.

 

 

하이드로테라피 섹션입니다. 이곳만 이용하시더라도 유료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커플 마사지를 유료로 이용하실수 있구요~ 엑스트라 차지를 별도로 내셔야 합니다.

마사지를 받는 분들은 하이드로 테라피를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탕 크기도 상당히 넓습니다.

 





 

 

헤어샾도 있는데 유료입니다. 비싸구요~ 한국사람들은 거의 이용할 일이 없습니다.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대기실도 있구요~

 

 

입구로 들어서면 아로마 향이 나구요~

 

다음 섹션은 암바싸도르 섹션입니다. 가시려면 리조트 내에서 약 6분정도 차를 타고 이동을 하셔야 하구요. 

각섹션간 이동하실때 거리가 있기 때문에 거의 차량을이용하셔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도착하시면 마찬가지로 암바싸도르 컨시어져 데스크와 프론트데스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왼쪽이 프론트데스크 오른쪽이 컨시어지데스크가 있습니다.

체크인은 앉아서 하시면 되십니다.

 

주변에 비지니스 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암바싸도르 오션뷰

 

1층에 위치해 있는 객실로 커넥팅룸이 옆에 달려있고 필요시 추가요금 내시고 가족들과 함께 묵으실때 커넥팅룸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보통 허니문이나 일반 분들은 커넥팅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객실 구조는 젠스윗룸과 거의 비슷합니다.

 

 

1층이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지만 약간 가린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가구배치와 종류가 좀 다르긴 해도 고급가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넥팅 룸의 가구배치구요~

 

 

양쪽룸이 거의 비슷한데 여기서는 침대가 두개인곳이 커넥팅룸이구 때로는 반대일때도 있습니다.

두 룸중 한곳만 사용합니다.,









 

 

FRIDA

 

멕시칸의 전형적인 레스토랑이구요~ 아침,점심,저녁 이용가능하구요.

 

 

다이아 몬드 4개를 받은 레스토랑입니다.



 

 

뷔페식은 아니지만 아침,점심,저녁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LUCCA

 

-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이외에도 암바사도르 섹션에는 아술이라고 하는 메인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메인레스토랑에서는 주로 뷔페식으로 식사가 제공되며 아침,점심,저녁 이용가능합니다.

저녁은 약간 다른 스페셜 메뉴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랜드 클래스섹션으로 가시는 길이구요.

 

그랜드 클래스 섹션은 별도의 컨시어져 데스크에서 프라이빗 체크인을 합니다.

 

 

삐야쁘

 

- 그랜드 클래스섹션에 있는 프랑스식 레스토랑이구요.

상당히 고급스런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알수 있듯이 최고등급인 트리플A를 받은 레스토랑이구요.

다이아몬드 4개를 받은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코스넬로 아웃도르

 

분자 요리 전문점인데요.  성인 전용 식당으로 저녁에만 문을 연다고 합니다.

음식간의 조화를 연구해서 만든 요리를 분자요리라고합니다. 



암바사도르 섹션과 그랜드클래스 섹션은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젠섹션과 거리가 있을뿐입니다.

레스토랑은 성인전용공간은 자유롭게 이동해서 이용 가능합니다.

단, 거리가 조금 먼곳까지 가시기 번거로울것 같아 각섹션별로 2~3개의 레스토랑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것입니다. 

 

 

 

스카이 

 

- 스카이 바의 대기 장소도 따로 있구요, 칵테일이나 주류등을 제공합니다.

 

 

그랜드 클래스 섹션 고객님만을 위한 체크인 컨시어지 데스크입니다.

 

 

그랜드 클래스 오션프론트뷰

 

- 그랜드 클래스의 기본 객실인데 다른호텔로 비교하자면 이정도 크기며 구조로 보면 다른호텔의 경우

프레지덴셜 스윗룸 정도 될것입니다.

 

 

1,2,3층에 있는 그랜드 클래스 오션프론트뷰 모든객실에는 바다가 정면에 보이고 프런지풀이 있습니다.

 

 

하나인듯 아닌듯한 분리된 욕실이구요~ 좀더 고급스런 욕실용품을 제공합니다.



 

 

거의 대부분 킹사이즈 베드가 나오구요.

 



중간에 TV가 있는데 회전이 되기때문에 누워서 보실수 있고 쇼파있는쪽으로 돌려서 쇼파에 앉아서 보실수 있습니다.

TV바로아래에는 숨은 공간이 있는데 바로 미니바와 주류, 와인잔, 컵, 비스켓도 있습니다.





 

 

월풀욕조도 있구요. 샤워부스도 별도로 있습니다.



 

 

이 객실이 그랜드클래스 섹션의 제일 기본이 되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풀장 이름은 암바싸도르 풀장이라고 하구요, 성인 전용 풀장입니다.

 

 

새들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네요~ 진짜 휴식을 원한다면 이곳만한 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술

 

-암바싸도르섹션에 있는 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 메인뷔페로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곳으로

음식이 고급스럽고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조,중,석식 모두 제공 가능한 레스토랑입니다. 저도 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봤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와 음료도 맛있었구요,

특히 코코넛크랩도 먹어봤는데 집게발크기도 크고 먹기좋게 손질되어있어 편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뷔페 방식과는 다소 다르게 주로 만들어서 즉석으로 제공하는 요리가 많았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아 쉽게 바로 먹을수 있도록 해놓은 음식도 물론 있는데요.

빵류, 피자, 롤, 스시,케익...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분은 그랜드벨라스 리베라마야측 홍보담당 직원인데 이날 저를 도와주셨던 분입니다.

우리 같이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본인의 아이 사진을 보여주며 흐믓한 미소를 지어 보이길래 저희도 아이들 사진 보여주고 한동안 앉아서 대화를 나누었네요.^^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사적인 이야기까지 나누다가 알았는데 일에 복귀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합니다.

출산휴가 받고 아이 낳은후 복귀한지 2달인가 되었다고 합니다.

 

 

 

룸카테고리 상관없이 성인 전용이니까 성인이라면 누구나 오셔서 드실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입니다.

 

 

건물도 특이하지만 예쁜 꽃을 베란다에 심어서 너무 아름답게 꾸며 놓은것이 인상적입니다.

 

 

 

여기가 바로 그랜드벨라스 리베라마야 호텔(리조트)의 풀장과 객실 전경입니다.

피라미드 처럼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뒤로 뒤로~

이런 구조가 나오는 이유는 각 룸마다 있는 프런지풀 때문이기도 하고 이 플런지 풀이 없는 곳도 있는데

좀더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구조라고 합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는 공간에서 자유를 누릴수 있도록 말이죠! 





 

 

이때가 허리케인 오기 불과 5일 전쯤 이어서 그런지 바람이 몹시 많이 불었습니다.

다행이도 일정 하는동안은 비가 안와서 잘 다닐수 있었습니다.



 

 

모든게 푸르고 힐링이 절로 되는것 같지 않으신가요!

 

 

아쉬운 마음에 한동안 멈춰서서 리조트 주변을 어슬렁거렸네요^^



 

 

제가 갔었던 때가 9월29일 인데 이때가 성수기 지난 이후 얼마되지 않은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선은 전부 조약돌로 사람이 한땀한땀 넣어 장식한거라네요~

 



 

 

신혼부부 둘이서 손잡고 걷기 좋은 길입니다.

여기 그랜드벨라스(그랑벨라스)는 끊임없이 보수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도 바닥에 색을 입힌 조약돌 하나하나를 가지고 바닥에 수를 놓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여러분이 가실때쯤이면 또다른 모습이 되어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느 방향에서 촬영해도 멋진 풍경입니다.

 

 

 

그랜드 클래스 섹션에 묵은후 체크아웃을 마치면 차량으로 그랜드벨라스 입구까지 다시 모셔다 드립니다.

 

최종적으로 룸정리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Zen Grand Suite Nature View

- 제일 기본적인 룸 카테고리의 정글뷰 객실로 조그만 연못이 딸린 객실이 나올수도 그렇지않은 객실로 배정 될수있음!.
Zen Grand Pool Suite Nature View - 제일 기본룸중 풀이 날린 정글뷰 객실
Ambassador Suite Ocean View - 암바사도르 섹션에 있는 바다전망 객실
Ambassador Pool Suite Ocean View - 암바사도르 섹션에 있는 플런지풀이 달린 객실
Grand Class Suite Ocean Front - 그랜드 클래스섹션에 있는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객실이며 프런지풀이 달린 객실

 

​그랜드벨라스 리베라마야 지도(MAP)

 

아래는 본 지도에 대한 상세 설명입니다.

​그랜드벨라스 리베라마야 레스토랑 이름과 영업시간 안내

 

 

이상으로 투어존 단독 인스펙션 그랜드벨라스리베라 마야의 답사여행 후기였습니다.

 

경험은 어떠한 지식보다 우월합니다. 저희 투어존은 항상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고객응대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한마디 댓글과 공감을 남겨주신다면 복받이실거에요! 최고^^

 

 

Posted by 몽페뤼에르
|